'참선의길잡이/신심명'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05.12.14 73. 언어의 길이 끊어져서 과거 미래 현재가 아니로다.
  2. 2005.12.14 72.믿는 마음은 둘 아니요 둘 아님이 믿는 마음이니
  3. 2005.12.14 71. 다만 능히 이렇게만 된다면 마치지 못할까 뭘 걱정하랴.
  4. 2005.12.13 70.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이니
  5. 2005.12.13 69.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켜서는 안되느니라
  6. 2005.12.13 68. 있음이 곧 없음이요 없음이 곧 있음이니
  7. 2005.12.13 67. 지극히 큰 것은 작은 것과 같아서 그 끝과 겉을 볼 수 없음이라
  8. 2005.12.13 66. 지극히 작은 것이 큰 것과 같아서 상대적인 경계 모두 끊어지고
  9. 2005.12.13 65.있거나 있지 않음이 없어서 시방이 바로 눈 앞이로다.
  10. 2005.12.13 64. 종취란 짧거나 긴 것이 아니니 한 생각이 만년이요
  11. 2005.12.13 63. 시방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종취로 들어 옴이라
  12. 2005.12.13 62. 둘 아님은 모두가 같아서 포용하지 않음이 없나니
  13. 2005.12.13 61. 재빨리 상응코저 하거든 둘 아님을 말할 뿐이로다.
  14. 2005.12.12 60. 바로 깨친 진여의 법계에는 남도 없고 나도 없음이라
  15. 2005.12.12 59. 생각으로 헤아릴 곳 아님이라 의식과 망정으론 측량키 어렵도다.
  16. 2005.12.12 58.허허로이 밝아 스스로 비추나니 애써 마음 쓸 일 아니로다.
  17. 2005.12.12 57. 일체가 머물지 아니하여 기억할 아무 것도 없도다.
  18. 2005.12.12 56. 여우 같은 의심이 다하여 맑아지면 바른 믿음이 고루 바르게되어
  19. 2005.12.12 55. 마음에 계합하여 평등케 되어 짓고 짓는 바가 함께 쉬도다.
  20. 2005.12.12 54. 구경하고 궁극하여서 일정한 법칙이 있지 않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