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변 25.
홍주(洪州) 염사(廉使)가 물었다.
"술과 고기를 먹어야 옳습니까, 먹지 않아야 옳습니까?"
"먹는 것은 그대의 국록(國祿)이며, 먹지 않는 것은 그대의 불복
(佛福)입니다."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바른 삶과 바른 수행으로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여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y 붓다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