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만 쓸 수 있는 것입니까, 다닐 때도 또한 쓸 수 있
는 것입니까?"
"지금 공(功)을 쓴다고 말함은 단지 앉아 있는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하는 짓는 바
움직이는 모든 때 가운데 항상 써서 사이가 끊어짐이 없음이
항상 머문다고 하느니라."

'참선의길잡이 > 돈오입도요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등각(等覺)과 묘각(妙覺)  (1) 2005.10.24
16.설법(說法)  (1) 2005.10.24
14.오종법신(五種法身)  (0) 2005.10.22
11.삼학(三學)을 함께 쓰다.  (1) 2005.10.21
12.무생심(無生心)  (1) 2005.10.21
Posted by 붓다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