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22.12.23

마음공부 2022. 12. 23. 08:12

힘을 덜고 또 덜고 나서 실제의 경지에 당도하여 밟으면 허공처럼 넓고 태양처럼 밝아서 다시는 조작이 필요치 않습니다. 일체가 스스로 원만히 이루어져 하루 종일 모든 성인들과 함께하면서 모두가 수승하고 기특하여 씻은 듯이 벗어납니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고 다리 가는 대로 가는데, 다시 무엇을 의심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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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붓다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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