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가 있기 전부터 있어 온 이 한 조각 심전지(心田地)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차려야 됩니다. 털끝만큼이라도 얻은 것이 있기만 하면 이는 사이비반야(相似般若)이니, 응당 잘 분별해서 티끌 경계에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죽는 날에 가서 이치 자리가 분명하지 못하여 끊을 수 없으면, 그 때는 두려운 마음이 어지럽게 일어나 후회해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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