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방의 모든 부처님과 대보살님들께 머리 숙여 예배를 올
립니다.
부처님의 제자인 제가 이 논을 지었으나 부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였을까 두려우니 부디 참회를 받아 주십시오. 만약
부처님의 이치를 알았거든 일체 유정의 중생에게 모두 회향
하여 내세(來世)에 다 함께 성불하기를 바라옵니다.
Posted by 붓다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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