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스님이 대중에게 죽을 돌리는데 스님께서 물으셨다.
"통 속은 무엇이냐?"
"닥치거라. 이 늙은이야! 무슨 말이냐."
스님께서는 그만 두셨다.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바른 삶과 바른 수행으로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여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y 붓다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