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을 오음(五陰)이라 합니까?"
"색을 대하여 색에 물들어 색을 따라 남[生]을 받는 것을
색음(色陰)이라 하며, 팔풍(八風)을 받아들인 까닭으로 삿된
믿음을 즐겨 모아서 받아들임에 따라 남[生]을 받는 것을 수
음(受陰)이라 하며, 미혹한 마음이 생각을 취하여 생각을 따
라 남[生]을 받는 것을 상음(相陰)이라 하며, 모든 행을 결집
하여 행을 따라 남[生]을 받는 것을 행음(行陰)이라 하며, 평
등한 본체에 망령되이 분별을 일으키고 얽매어 붙어서 허망
한 의식이 남[生]을 받는 것을 식음(識陰)이라 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오음이라고 일컫느니라."
"색을 대하여 색에 물들어 색을 따라 남[生]을 받는 것을
색음(色陰)이라 하며, 팔풍(八風)을 받아들인 까닭으로 삿된
믿음을 즐겨 모아서 받아들임에 따라 남[生]을 받는 것을 수
음(受陰)이라 하며, 미혹한 마음이 생각을 취하여 생각을 따
라 남[生]을 받는 것을 상음(相陰)이라 하며, 모든 행을 결집
하여 행을 따라 남[生]을 받는 것을 행음(行陰)이라 하며, 평
등한 본체에 망령되이 분별을 일으키고 얽매어 붙어서 허망
한 의식이 남[生]을 받는 것을 식음(識陰)이라 하는 것이니
그러므로 오음이라고 일컫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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