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훌륭한 부류에 참여하기로 작정했으면 모름지기 간절하고 부지런히 힘써 몸과 마음을 놓아버리고 확실하게 참구해야만 합니다. 한 구절, 한 기틀, 한 경계 위에서 분명하게 깨달아 들어가 한량없는 작용과 공안들을 일시에 꿰뚫어버리면, 꺼내드는 족족 다시는 놓아주지 않고 그대로 끊어버리니, 어찌 통쾌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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