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5.

 

 

어떤 스님이 통곡을 하며 법당으로 들어가자 스님께서 물었다.

 

  "무슨 일인가?"

  "부모를 함께 잃었습니다. 스님께서 날을 잡아 주십시오."

  "내일 한꺼번에 묻어버리자."

'조사어록 > 백장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장스님의 상당 6.  (0) 2024.04.17
상당 3.  (0) 2008.08.12
상당 4.  (0) 2008.08.12
상당 2.  (0) 2008.08.12
상당 1.  (0) 2008.08.11
Posted by 붓다선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