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 5.
어떤 스님이 통곡을 하며 법당으로 들어가자 스님께서 물었다.
"무슨 일인가?"
"부모를 함께 잃었습니다. 스님께서 날을 잡아 주십시오."
"내일 한꺼번에 묻어버리자."
이땅의 모든 사람들이 바른 삶과 바른 수행으로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여 영원한 대자유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by 붓다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