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얻고 잃음과 옳고 그름을 일시에 놓아 버려라.
得失是非를 一時放却하라
득실시비 일시방각
잘잘못과 옳고 그름 모두가 변견이니, 이러한 양변을 완전히 버리면 중도가 현전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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